살아계신 하나님 내 모든죄를 사하시며 내 모든병을 고치시며 내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사 인자와 궁휼로 관을 씌우시며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길 서른아홉번쨋날 고요한밤 주님을 묵상합니다 고난주간 여섯쨋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었고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 이었으나 고난의 쓴잔은 예수님이 마십니다 그럼에도 나는 지금도 예수님을 못박고 있지 않은가 나의 구원을 위해 철저히 버림받은 조롱과 멸시 피흘리는 십자가 고통을 참으시는 예수님 험한 십자가 날위해 지시고 값없이 받은 속량의 은혜로 삶속에 일어나는 죄와공모해 사는나를 살리십니다 하나님 모든 지체안에 있는 죄의명령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주검에는 독수리가 보이고 의인이 모인곳에는 구원이 보인다 하였으니 때와 장소를 가릴줄아는 믿음으로 포기하고 내려놓고 죽어야하는 과정을 통해 부활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두려움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의 약속 축복의 형통으로 응답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승리의 경험을 기억하는 인생 깨어기도하기를 항상힘쓰는 인생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거룩한 이름을더럽히지 않는 인생으로 살기원합니다 내가 당한 환난이 나를 만들어 주시나니 환난날에 하나님 영광이 환난의 가치로 드러나는 심지가 굳건한 십자가 군병되어 골리앗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 배에 물이 가득차기전 들음에서 나는 겨자씨 만한 믿음으라도 예수의 이름을 외치며 영육의복 예배의 복 성전회복으로 변화되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때마다말씀의 밥상을 차리시누 김성복목사님 성대를 보호하시고 영육을 강건케 하옵소서 목사님의 소원을 만족케하시고 말씀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이밤도 죽어서 사는법을 십자가로 배우며 믿음의길 거룩한길에서 사탄에게 묶임당하지 않토록 믿음으로 대항하여 싸우며 하나님의 깊이를 깨닫는 묵상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왕이신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니 왕의 자녀된 신분으로 골리앗 같은 염려들이 있음에도 승리케하신 은혜만 생각하고 약속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꾸준히 물메를 돌리며 하나님께만 시선을 두면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볼수 있게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리앗 같은 걱정거리들 .... 삶의 주인 이신 아버지께 내어놓고 맡기면 신실하신 아버지는 한번도 외면치 않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다시 상기합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께만 답이 있음을 알게 하시니 은혜 입니다 그래서 또 기도의 강물이 흐르게 하려합니다 아버지의 것이라 아버지 기뻐하시는 일에 마음을 쏟아놓고 인도함 받기를 또 구합니다 신뢰하며 나아가는 자를 통해 믿음이 보여지고 동행해 주시는 것이 보여져 복의 통로 되게 하시려 우리 주님 십자가 지시고 체훌 하셨습니다 심령 깊은 곳에서 고백 되어집니다 만왕의 왕이 나의 주인 이십니다

아멘!